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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은 사람도 아닌가?

변기보다 68배나 더러운 손으로 밥먹는 현실

2일 송파구에 위치한 불광사에서는 <송파구 환경미화원의 씻을 권리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는 민간위탁업체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이 재대로 씻기도 힘든 업무환경에서 일하는 사실에 대해 설명하는 위주로 진행되었다.

씻지 못한다는 사실이 큰 문제는 아닌것처럼 느껴질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이 오염에 대한 노출도가 극심하게 높은 환경미화원이라는 특별한 직업이었을때 그 문제는 생명의 문제와도 직결 될 수 있다.

간담회에서 설명된 내용들은 실로 충격적이었다. 우리나라의 평균 재해율이 0.7%인데 비해서 환경미화원의 경우 직영은 6.9%, 민간위탁은 16.8%를 기록해 평균치보다 재해율이 약 16배나 높았다. 또한 환경미화원들의 작업복에서는 버스터미널 화장실의 변기보다 68배가 넘는 13만개의 박테리아가 발견되기도 했다. 이런 극심한 오염에 노출된 상태에서도 샤워시설과 세탁시설이 비치되어있지 않거나 부족한 경우가 허다하여 씻지 못하며, 입던 옷을 그대로 입고 퇴근한다. 민간위탁의 경우 방한복도 없이 동절기와 하절기에 각각 1벌씩만 작업복이 지급되기 때문에 세탁을 하여 입기도 어렵다.  또한 경악스러운 사실은 작업복 그대로 손도 씻지 못한 상태로 식사를 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샤워시설의 부족도 있겠지만 과도한 업무량과 인원 부족으로 씻고 옷을 갈아입은 후 식사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인 이유가 가장 크다고 한다. 이에 대해 민간위탁업체에서는 회사가 적자상태라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적자운영인 업체에 위탁을 맡긴다는 사실 자체가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다.


  ▲ 사전에 동의를 구하지 못해 얼굴은 모두 가렸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진행한 김신범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산업위생실장은 이런 기본적인 장비와 시설마저도 갖추어지지 않은 업무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면서 위탁을 맡기긴 하였지만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송파구청에게 있으며 모든 환경미화원을 민간위탁이 아닌 직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환경미화원의 업무환경 개선 필요에 동의한 시민단체들은 아래와 같은 요구를 송파구청에 하기로 하였다.


1) 폐기물종합처리시설의 중앙지원센터 건물은 환경미화원의 위생증진과 편의를 우선으로 건축하라

- 샤워시설을 충분히 제공하라
- 세탁 및 건조가 가능한 세탁기를 설치하라
- 사무실과 휴게공간을 구분하라

2) 환경미화원의 감염성 질환예방을 위하여 아래에 대한 예방접종을 무상으로 제공하라
- 파상풍, A형 간염, B형 간염, 디프테리아

3) 송파구의 모든 환경미화원들에게 작업복과 작업화를 충분히 지급하라
- 매년 동복, 하복 각 2벌씩 지급
- 매년 안전화 1컬레, 운동화 1컬레, 장화 2컬레

4) 송파구의 쓰레기 수집운반업무를 민간위탁하지 말고 직영으로 전환하라
- 민간위탁을 금지하는 조례 제정


위의 요구들은 얼핏 보기에는 굉장히 많은것을 바라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염도가 높은 직업의 특성상 샤워시설을 제공하고 작업복을 충분히 지급하라는 등의 가장 기본적이며 실현이 어렵지않은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김신범 산업위생실장의 노력으로 이미 기사화가 여러차례 되었지만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할 때다.


P.S
제목을 노골적으로 적은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설명과 분노 섞인 증언들은 매우 충격적인 내용이었고 사람 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일하고 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부족한 설명이지만 이 글을 진지하게 읽으신 분들이라면 저와 동일한 분노감과 개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실것입니다. 부족한 글에 만족하지 못하실 분들을 위해서 과련기사를 링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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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야 아야러브
이게 그저 남의 일로만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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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야 아야러브
Daum 파워에디터

 


매주 목요일 (비오면 금요일) 거여역 앞에서는 일제고사 반대 홍보가 있습니다.
거원초 학부모모임과 송파촛불, 강동촛불이 함께했습니다

사자후TV에서 촬영을 나왔네요. 생방송으로 중계 중

(박수영 선생님이 인터뷰를 하고있는 모습)

이곳에서 일제고사 반대 서명을 받고있습니다.
 

 
서명하고 있는 여학생



아저씨도 서명~



전단지도 배포했어요



어떤 내용인지 볼까요
 


잘못된 정책에 대한 지적과 병폐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단지를 보고있는 여학생
 


교육은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 관심가져야할 문제입니다.




성적조작의 원인, 일제고사사


아이들이 꿈을 시작해보기도 전에 짖밟아버리는 일제고사
 


판넬 홍보도 했어요



일등은 숨막히고, 꼴등은 절망합니다
 


잘못된 정책과 교육에 반대해야합니다



초등학생때부터 등수 매겨서 어쩌자고...
 


짜자잔~ 송파촛불이 제작한 판넬 등장~
 


성적이 낮은 아이들은 모두 없는사람 취급 받게 만드는 일제고사
 


자기 학생을 성추행해도 3개월
아이를 때려 정신과까지 다니게 만들어도 복직
그런데 학부모에게 선택권 주면 해임??



사람은 없고 오로지 성적만이 최우선되는 학교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사회로 이어져 지금보다 인간다움이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죠
 


아프리카로 중계중인 사자후TV
 


사자후TV에서 파넬 내용을 읽어주며 소개하고 있네요
 


강동촛불에서도 와주었어요



일제고사 반대에 서명중인 모습들
 


 





여기엔 박수영 선생님이 있고, 아이들의 어머니들이 있고, 송파촛불도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저 참교육을 바라는 일반 시민입니다.


http://cafe.daum.net/songpacandle

송파촛불은 매주 화요일 7시 30분 잠실역 4번 출구

버스정류소 앞 (T.G.I 앞)에서 하고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7시 30분 거여역 앞에서
거원초 학부모 모임
송파촛불은 일제고사 반대 홍보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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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야 아야러브